월간지 201-250 200호 열한시 200호 5. 환란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열한시 200호 5. 환란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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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요한계시록 7장 1절에 보면, 네 천사가 사방 바람을 붙잡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그런데 이 사방에서 불려고 하는 바람은, 바로 땅을 해하는 재난과 재해와 재앙의 바람인 것을 2절의 문맥을 살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점점 심해져 가는 자연재해들과 재난들, 사고와 무서운 일들을 보면서, 우리는 사방 바람을 붙잡고 있는 네 천사의 손이 느슨해지고 바람을 막 놓으려는 순간에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게 된다. 마지막 환란이 다가오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변화되어야 할 이유이다. 성경은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란”(단 12:1)이 마지막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 환란에서 살아남아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변화된 사람, 예수님의 성품으로 온전히 변화되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는 사람, 마지막 오순절에 내리는 늦은 비 큰 성령을 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변화된 사람만이 환란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온전히 변화되어야 할 때이다.

1. 변화된 사람만이 하나님이 인을 받는다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 7:2~3).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두 무리가 확연하게 갈라지고 있다. 구원받을 무리와 멸망을 받기로 선택한 무리 사이에 현저한 차이가 생기고 있다. 선과 악의 전쟁은 마지막에 다다를수록 점점 치열해져 가고 있다. 사단의 백성은 점점 사단의 형상으로 꼴 지어져 가고, 하나님의 백성은 점점 주님의 형상으로 꼴 지어져 가고 있다. 아마겟돈 전쟁, 마지막 선과 악의 전쟁에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위해 싸워야 할 하나님의 백성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 마지막에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한 증인이 될 수 있으며, 환란을 안전하게 통과하고 구원받는 무리에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의 인이 무엇이며, 누가 하나님의 인을 받는가?

하나님의 인이란, 하나님의 소유라고 하늘에서 표시하는 표를 말한다. 계시록 7장 1절을 보면, 하늘에서 다른 천사가 내려오면서, 땅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천사에게 큰 소리로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이 그들의 이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아 안전하게 될 때까지 세상을 해하지 말라고 외친다. 이것은 계시록 14장 1절에 나오는 144,000(십사만 사천인), 곧 시온 산에 어린 양과 함께 설 사람들의 이마에 쓰인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인이란?

하나님의 인은 구원받을 하나님 백성의 이마에 쳐지는 하나님의 표로써,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그들의 성품이 십계명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반사하므로 하나님의 소유라고 인침 받는 것을 뜻한다. 구원받은 사람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이 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받는 것일까? 그것은 마치 옛날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이 머리에 쓴 관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쓰여 있었던 것처럼, 앞이마가 성결하고 정결한 사람이 하나님의 인을 받는다는 뜻이다. 앞이마가 정결하다는 뜻이 무엇일까? 우리의 앞이마에는 전두엽이 자리 잡고 있다. 전두엽에서는 이성, 판단, 결정, 의지를 통제 담당한다. 그리고 전두엽에서 이루어지는 중요한 기능은 영성, 도덕성, 의지이다.

성령께서는 우리 뇌의 전두엽을 통해서 역사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다. 죄의 유혹이 올 때, 그리고 사단이 우리가 죄를 짓도록 유혹할 때, 사단의 말을 듣고 사단의 편을 택하여 죄를 짓든지, 아니면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께 굴복하여 죄의 유혹을 물리치든지 선택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을 아는 데에 앞이마(전두엽)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22장 4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다.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성경에서 하나님의 이름은 그분의 성품을 의미한다. (출 33:18~23 참조) 계시록 22장 4절은 하나님의 이름, 곧 성품이 우리의 성품 안에 재현되는데, 그것은 우리의 앞이마(전두엽)에 재생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령께 지속적으로 굴복된 의지를 갖고, 거듭난 마음을 계속 유지하고, 매 순간 성령과 교통하므로 죄를 이기며, 사단의 유혹이 올 때 매번 올바른 편(성령의 음성을 듣는 편)을 지속적으로 선택하는 사람은 영성과 도덕성과 의지력이 온전하게 꼴 지어져 하나님의 성품을 이루게 되는데, 이것이 앞이마가 정결하다는 뜻이고, 그런 사람의 앞이마에는 하나님의 인이 쳐지는 것이다.

짐승의 표 환란이 올 때, 그리고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당신의 증인들을 고르실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 충성할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을 받은 사람들이 될 것이다. 이 하나님의 인을 받은 하나님의 참 자녀는 이 세상과 우주에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은혜와 사랑의 성품을 증거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하면 마지막 환란 때에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을 받는 문제는 우리 영생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관건이다.

3. 늦은 비 성령을 받아야 한다

초대 교회 당시 오순절 때 한 번 큰 성령의 역사가 있었던 것을 우리는 익히 잘 알고 있다. 이른 비 성령의 대표적인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초대 교회 때의 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각 개인의 신앙생활과 영적 상태에 조금씩, 그리고 조용하게 역사 하고 있다.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역사, 죄를 깨닫고 회개하게 하는 역사, 새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역사, 죄를 승리하게 하는 역사와 장성한 믿음의 분량으로 자라나 늦은 비를 받게 하는 역사 등은 이른 비 성령의 역사이며, 이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매일의 생활에서 역사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른 비 성령은, 마지막에 다시 크게 임할 두 번째 오순절 성령의 역사인 늦은 비 성령을 받게 하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른 비 성령의 역사를 매일 경험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성품으로 매일 변화되는 사람만이, 마지막에 다시는 쓰러지지 않도록 고정하고 마지막 짐승의 표 환란을 통과하게 하는 늦은 비 성령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늦은 비 성령이 내리기 바로 직전에 살고 있다. 이른 비 성령의 역사로 매일 변화되는 경험, 매일 더 깊어지는 회개의 경험을 하는 사람에게만 늦은 비 성령의 역사가 임할 것이다. 늦은 비를 받기 원하는 기독교인들은 현재 이른 비 때에 완전히 회개하고, 죄에 대하여 승리하며, 성품의 변화를 입어야 한다. 자신의 부족함과 결함들을 보충하려고 늦은 비 성령의 큰 능력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큰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 내리는 늦은 비 성령은 죄악을 바로잡아 주지도, 죄악적인 결함을 보충해 주지도 않을 것이며, 보충해 줄 수도 없다. 늦은 비 성령이 내리는 시기는, 하늘에서 우리의 죄를 속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와 속죄 사업이 다 마치고, 은혜의 시간이 마친 후에 세상에 환란과 재난이 시작되는 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늦은 비를 받기 위하여 변화되어야 할 때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잔잔한 성령의 역사로 각 개인 속에 역사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준비시키고 계시다. 말씀을 통해서, 고난을 통해서, 시련을 통과하며 정결함을 입는 과정을 겪게 하셔서, 또 겸손하게 낮추는 법을 배우게 하셔서, 오류에 빠져서 복음의 진수를 보지 못하던 영적 눈을 뜨게 하셔서, 때로는 재물과 명예를 거두어 가심으로, 그리하여 영적으로 깨어나 이 세상의 헛됨과 영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심으로 그분의 백성을 준비시키신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놀라운 성령을 부어 주시기 위하여 준비된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성령을 받기에 넉넉하도록 마음을 비운 깨끗한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마지막 성령을 받고 담대하게 나아가 바벨론의 죄악을 경고할 용기 있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우리는 변화되어야 한다. 늦은 비를 받기 위해,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구하고 그분의 도우심으로 변화되는 경험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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