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201-250 239호 제4부: 이스라엘 회복의 진실과 시온주의(시오니즘, Zionism)

제4부: 이스라엘 회복의 진실과 시온주의(시오니즘, Zi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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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 디라스요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Ashkenaz)와 리밧과 도갈마요 …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방언과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창 10:2, 3, 5).

정치적인 시온주의의 탄생과 이스라엘 건국

1948년 이스라엘 국가가 다시 건설된 것은 어떻게 된 일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은 중동지역에 끊임없는 분쟁을 만들고 미국의 영향을 극대화하며 결국 온 세상이 신세계질서를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비밀조직의 작품입니다. 그들은 소설 같은 시나리오를 써서 세계정세를 하나씩 맞춰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1948년 건국되기 전에,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던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는 시온주의자들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시온주의는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는 운동을 의미하며, 시온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고대 언어입니다.

시온주의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뒤에 수백 년 동안 숨어서 활동한 동유럽 유대인인 아슈케나짐의 정치적인 활동입니다. 아슈케나지(Ashkenazi, 복수형 : 아슈케나짐)는 성서에서 야벳의 자손 중 고멜의 아들로 나오는 아스그나스의 영문명입니다(창세기 10:3, 역대상 1:6). 이스라엘 민족은 셈의 후손이기 때문에 야벳의 후손인 아슈케나지와는 다른 민족인데 이 용어가 어떻게 유대인들에게 사용되기 시작하였는지에 관해서는 불분명하지만, 디아스포라 유대인의 역사에서 이 용어는 유럽에 정착하여 살던 유대인 공동체를 총괄적으로 묶어서 부르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에 살던 유대인들이 아슈케나짐의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온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오돌 헤즐(Theodor Herzl)은 1917년 시온운동을 일으켰고 앞으로 30년 후면 이스라엘은 국가를 갖게 될 것이라 했는데 그로부터 정확히 30여 년 후인 1948년에 이스라엘은 성경 예언과 상관없이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1897년 첫 번째 시오니스트 의회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어 유대인 국가 건설이 결정되어 장소를 찾기 시작할 때 영국이 아프리카를 제공하였으나 시온주의자들은 거절하고 팔레스타인을 원하였습니다. 이때 팔레스타인 땅에는 50만 명 정도의 아랍인들과 이들과 혈연으로 연결된 소수 팔레스타인 유대인들이 수백 년 동안 평화스럽게 살고 있었습니다. 시온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을 자신들의 땅으로 결정하고 유럽의 시온주의 유대인들이 그 땅으로 이주하도록 했습니다. 데오돌 헤즐(Theodor Herzl)의 지도 하에 시온주의자들은 유대민족기금을 조성하고 아랍인들로부터 팔레스타인의 불모지를 구입하면서 이스라엘 국가 건설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나치에 의해 유대인 대학살이 자행되면서 국제사회에서 동정을 얻은 그들은 국가재건을 승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온주의자들의 오랜 염원대로 1948년에 결국 이스라엘 공화국은 건국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동정과 특혜를 받은 자들은 시온주의자/카발리스트 유대인인데, 정작 죽은 자들의 대부분은 정통 유대인이었다고 합니다. 시온주의의 최고 원조자는 단연코 유대인 대부호 로스차일드입니다. 믿기 힘든 얘기지만, 스탠포드 대학 후버 연구소의 안소니 서튼(Antony Sutton)박사는 로스차일드가 히틀러에게 막대한 자금을 원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스차일드 뿐만 아니라 J. P. 모건, 록펠러 등의 은행가와 산업가들이 세계 대전 중에 나치 독일과 소련 공산주의에게 자금을 대주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건국된 배후에는 우리가 다 알 수 없는 수많은 비밀과 음모가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시온의정서

<시온의정서>(The Protocols of the Learned Elders of Zion)는 유대인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반유대주의의 고전으로 꼽힙니다. 유대인의 세계지배를 위해 세계정복을 모의하며 유대인 지도자 장로들이 작성한 책으로 알려진 이 책은, 지난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유대인 문제가 나올 때마다 첨예한 대립을 불러일으켰습니다.
1976년 헤롤드 로젠탈(Harold Wallace Rosenthal)은 월터 화이트(Walter White)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속한 유대 사회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밝혔는데, 그 내용은 시온의정서의 것과 일치했습니다. 그의 증언이 공개된 직후 그는 비행기 테러 사고로 죽었습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논란의 중심에선 시온의정서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스티븐 제이콥스(Steven Jacobs)와 마크 웨이츠먼(Mark Weitzman)의 분석에 따르면, 이 문서는 24개의 의정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들은 24개 의정서에 반복적으로 보이는 몇 가지 주제를 문서화해 놓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1. 힘은 곧 정의요 진정한 권력이다.
2. 언론을 통해 민중의 사고방식을 지배한다.
3. 우리는 경제력으로 세계를 장악한다.
4. 우리는 혼란을 조장하고, 물질주의로 신앙을 대체시킨다.
5. 흥행사역(연극 영화)으로 대중의 의식구조를 지배하고, 취미생활에 몰두시켜라.
6. 우리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기존 권력자를 멸절시켜야 한다.
7. 군사력을 강화하고, 언론을 조작해 전쟁을 일으켜 이득을 본다.
8. 전문가를 양성해 우리에게 유리한 법 조항을 만든다.
9. 각 국의 국민들을 프리메이슨적 의식구조로 교육시킨다.
10. 약점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내세워 꼭두각시처럼 조종한다.
11. 하나님은 우리가 세계를 정복할 수 있도록 세계 각지에 흩어지게 하였다.
12. 언론을 통제해 대중의 심리를 조종한다.
13. 대중을 스포츠, 연예, 오락,마약,섹스,로리타,자극적 것들에 심취하게 해 사고능력을 상실하게 한다.
14. 세계정부에서는 유대교만 허용하고 기독교는 말살하라.
15. 세계정부는 법 적용을 엄격히 하고, 반항자는 가혹히 처벌한다.
16. 역사를 조작하고, 새로운 철학으로 교육한다.
17. 인간을 개조하고 서로 고발하게 해 완벽한 독제체제를 구축한다.
18.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음모를 일삼고, 우리 통치자는 신비로운 존재로 부각시킨다.
19. 국민에게 철권정치의 위엄을 보여 주어야 한다.
20. 정부를 빚으로 옭아매고, 국민을 경제적 노예로 전락시킨다.
21. 우리는 내국채로 정부를 파산시키고,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한다.
22.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23. 세계정부는 사치를 금하고 절대적인 전체주의사회를 구성한다.
24. 다윗의 후손 중 왕을 선출하여 비밀지식을 전수한 후 권좌에 앉힌다.

많은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온의정서의 내용이 신빙성을 갖는 이유는 현재 벌어지는 일들이 그 내용과 많은 부분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기억해야할 사실은 시온주의자들의 배후에는 비밀조직이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자체적으로 시온의정서를 작성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비밀조직이 이 내용들을 작성했고 진행하는 것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지만 비밀조직은 신세계질서를 세우기 위해 시온주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온주의를 반대하는 유대인들

모든 유대인이 시온주의를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대국가 재건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완전히 하나님의 손으로 하나님의 방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1979년 당대 최고의 랍비였던 요엘 테이텔바움(Joel Teitelbaum)이 뉴욕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았습니다. 정치적 시온주의로 세워진 이스라엘 국가는 사탄의 작품이라고 주장하며 시온주의자들에 정면으로 맞서다가 결국 그들의 표적이 되어 살해된 것입니다.

추모 인파가 몰리지 않게 하기 위해 장례식은 당일에 치뤄졌습니다. 그러나 소문에 소문을 듣고 무려 10만이 넘는 유대인들이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뉴욕 타임스>에는 그를 위한 조사가 실렸는데, 그 내용은 시온주의 유대인에 대해 반감을 품고 있던 많은 유대인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세계 도처에 있는 유대인들 가운데 결단코 시온주의에 물들지 않은 모든 유대인의 진정한 지도자였다. 그는 이 시대에 참으로 발휘하기 힘든 용기를 갖고 ‘시오니스트 국가는 사탄의 작품이자 신성모독이며 불경한 처사다’라고 외쳤다.”(세레스 하톤(Ceres Hatonn), <계획 2000을 지나며 환희에서 고뇌로>(Ecstasy to Agony Through the Plan 2000))

유대인인 벤자민 프리드먼도 시온주의에 반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유대인이 ‘신이 선택한 민족’ 이라고 믿게끔 세뇌되었다. 이러한 신화는 소수 유대인 그룹이 만든 것이다. 몇몇 유대인 지도자들이 성경에서 몇 가지 문구를 발췌해서 이것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된 민족’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신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개념을 만든 사람들은 사실 유대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신이 선택한 민족’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시온주의자, 막시스트, 아슈케나짐, 카발리스트 유대인들인데, 이들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유대교를 선택한 자들이지 성경에 나오는 실제 유대인과는 아무런 혈연적 관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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