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201-250 235호 제5부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비결

제5부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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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신학의 영향력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들은 제자들은 믿지 못했습니다.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모든 다른 이에게 고하니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저희와 함께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고하니라) 사도들은 저희 말이 허탄한 듯이 뵈어 믿지 아니하나.”(눅 24:9~11)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미리 말씀해 주셨지만 제자들은 그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 교회에서 가르치는 잘못된 신학의 영향력이 너무나 강했기 때문에 제자들까지도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잘못된 신학은 이처럼 강력하게 사람들이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그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잘못된 신학은 죄의 용서만 강조하며 반쪽자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에서 성경적인 복음을 온전히 전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신학과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수많은 기독교인이 죄의 종으로 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에서 도덕적인 문제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는 비결, 성령

죄를 습관적으로 계속 하는 한 진정한 기쁨과 평안이 없습니다. 죄는 그 가운데 빠지는 모든 사람에게 불명예와 불행을 가져다 줍니다. 은혜의 해를 전하신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신원의 날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을까요?
먼저 성경말씀으로 잘못된 신학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갈급한 마음으로 진리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로 구원받습니다.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진리의 도를 순종하여 의의 종이 됩니다. 우리가 진리를 믿고 따를 때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에 대해 설명하실 때 주님의 마음은 가장 기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성령이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됩니다. 지혜도 생기고, 분별력도 생기고, 의지의 힘도 생기고,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생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렇게 성령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성령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께 간청할 수 있는 모든 선물 중에 가장 고상한 선물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분으로 이분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희생도 의미가 없게 됩니다.

악의 세력은 여러 세기 동안 강해졌으며 사탄의 속박에 사람들이 복종당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죄는 성령의 강력한 작용을 통하여만 물리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으며, 그분은 제한된 능력을 가지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충만한 가운데 오십니다. 세상의 구주께서 이루신 일을 효력 있게 만드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순결하게 만드십니다. 성령을 통하여 우리는 거룩한 성품을 나누어 가지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유전적이며 배양된 악의 성향들을 이기며 당신 자신의 성품을 당신의 교회에 새기는 거룩한 능력으로서 당신의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에 성령의 선물을 약속하셨는데 이 약속은 처음 제자들에게 해당되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해당됩니다. 그러나 여러 다른 약속들처럼 이 약속도 조건 하에 주십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그것을 주장한다고 공언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에 관하여, 성령에 관하여 말하지만 아무런 유익을 얻지 못합니다. 그들은 거룩한 능력의 지도와 제재를 받도록 영혼을 복종시키고자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에 우리의 자아를 굴복해야 합니다.

악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안전책

악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안전책은 그리스도의 의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분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거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참된 순종은 마음에서 우러나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것은 마음입니다. 만일 우리가 동의한다면 그분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당신 자신의 것으로 간주하시고 우리의 사상과 목적을 당신의 뜻과 일치하도록 섞어 놓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분에게 순종한다면 그것은 우리 자신이 받은 자극을 실행에 옮기는데 불과하게 될 것입니다. 세련되고 성화된 의지는 그분을 봉사하는 일에서 최고의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특권으로 생각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알 때에 우리의 생애는 계속적인 순종의 생애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성품을 존중하고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우리는 죄를 미워하게 되고 죄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거하시기 때문에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즐거워지고 좋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거듭난 마음입니다. 그것이 성화의 열매입니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 6:14-18)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우리는 죄를 미워하게 됩니다. 이것이 복음의 정의이고 성화의 정의입니다.

죄가 좋으면 죄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죄가 미워지기 때문에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고 죄를 이기는 생활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하는 역사입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가운데 생활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분께서 결코 놓지 않을 손으로 우리를 굳게 붙들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이해하고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안전하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랑은 사탄의 모든 기만과 공격에 대해 난공불락의 요새가 됩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 18:10)

성경은 마지막까지 복음을 경험하지 못한 자들의 운명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경고합니다.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살후 1:7-9)

은혜의 해의 경험이 없는 자들은 신원의 날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인색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려고 모든 것을 다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믿고 진리에 굴복하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 영혼들을 죄의 종에서 구원해 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다시오심이 더 가까워진 이 때에 우리가 눈 먼 상태에서 눈을 뜨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여 주님께서 전하시는 은혜의 해를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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