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201-250 230호 제4부 보장된 승리

제4부 보장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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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방 왕이 세계를 장악하려고 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그러나 동북에서부터 소문이 이르러 그로 번민케 하므로 그가 분노하여 나가서 많은 무리를 다 도륙하며 진멸코자 할 것이요”(단 11:44).
동북쪽에서 오는 소문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을 진멸하려고 하는데 무슨 소식 때문에 번민할까요?
동쪽은 해 뜨는 곳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 있는 곳으로 성경에 표현되며(계 7:2), 북쪽도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는 곳으로 표현됩니다(사 41:25; 시 48:2; 사 14:13). 그래서 동북으로부터 오는 소문은 이 세상에 전할 마지막 복음인데, 북방 왕과 그의 악한자들을 심판한다는 것, 즉 예수님이 곧 재림하신다는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들의 운명이 결정지어지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요한계시록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7).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1,2).
재림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 즉 늦은비 성령의 큰 능력으로 충만케 된 사람들입니다. 의인들에게는 예수님의 재림이 복된 소식이지만, 악인들에게는 심판의 소식입니다.

2. 승리는 보장됨

“그가(북방 왕) 장막 궁전을 바다와 영화롭고 거룩한 산 사이에 베풀 것이나 그의 끝이 이르리니 도와줄 자가 없으리라”(단 11:45).
바다는 해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추종하고 지지한다는 뜻입니다. “영화롭고 거룩한 산”은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합니다. 그들과 전쟁을 치르지만 결국 이기지 못하고 종말을 맞게 될 것인데 이는 아무도 하나님을 대적하여 이길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전쟁은 참된 복음이 전파되어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 교회가 준비되어야 하고, 예언이 성취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전쟁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과 어떻게 전쟁을 하게 될지 계시록에서도 반복됩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교황청과 미국이 하나님의 백성을 대항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마지막 싸움을 하지만 하나님의 개입으로 북방 왕은 붕괴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다니엘서 11장 44절이 성취될 것이고, 45절 마지막 북방 왕의 최후 공격과 그들의 심판만이 남겨져 있습니다.

3. 역사의 주인공

우리는 짧은 시간에 다니엘이 그토록 알고 싶어하던 세상 역사 속의 하나님의 백성의 운명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세계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그것은 노스트라다무스의 기록처럼 막연하거나 애매모호한 것이 아니라 놀랍도록 구체적이며, 자세하게 예언되었으며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확실한 미래를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세상 역사의 초점은 트럼프, 시진핑, 푸틴, 김정은, 교황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들이 역사의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조역을 맡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계획한 대로 세상이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문제는 나와 그리스도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계시하신 이 놀라운 구속사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믿음을 가지고 살면 우리는 누구나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나 그렇지 못하면 들러리가 되어, 역사의 장면이 바뀌면 퇴장하여 멸망하는 인생이 되고 말 것입니다. 주인공 vs 조연,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 운명을 선택해야 할 시간입니다.

4. 구원을 얻으리라

단 11장을 지나 12장 1절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 12:1).
대군 미가엘이 일어나 악한 자의 모든 세력을 심판할 것이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믿음을 가진 자들은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얼마나 엄숙한 시대입니까! 또한 얼마나 감격적인 시대입니까! 성경에 예언된 대로 공산주의의 마지막인 북한마저 개혁개방을 하기에 이르렀고, 미국을 위협하던 경제대국인 중국 또한 무역 전쟁으로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아니 두 강대국의 무역 전쟁으로 전 세계는 휘청거리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최후의 환난, 하나님의 심판, 예수님의 재림만이 남아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 소망의 행군
군인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실험이 있었습니다. 경주에 주둔한 군인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눈 다음 A그룹의 군인들에게는 훈련의 목적과 내용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35시간 동안 100Km 도보 행군을 실시할 것인데, 목적지는 부산역이다.” 그리고 B그룹의 군인들에게는 철저히 비밀에 부쳤습니다. 이제 지루한 행군이 시작되었습니다. 60~70km로 정도 지나면 양산을 지나게 되는데 그 때 즈음 군인들은 서로 다른 반응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A그룹의 군인들은 얼굴에 미소가 생기고, 기쁨의 빛이 역력한 반면, B그룹은 “도대체 얼마나 가야 하는 거야?”라는 불평과 불만이 터져 나왔고, 낙오자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이 차이가 생겼을까요? 목적지를 아느냐 모르냐, 소망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목적지를 아는 사람은 이정표를 볼 때마다 목적지가 가까워져 오는 것에 대해 소망이 생기고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예언은 목적지를 가리켜 주는 이정표와 같은 것입니다.
예언을 알고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모르고 사는 세상 사람들이나 똑같이 힘든 세상을 살아갑니다. 똑같이 괴로움을 겪고 똑같이 고통을 당합니다. 하지만 예언을 아는 사람은 재림의 징조들이 성취되는 것을 볼 때마다 그 끝이 이르렀음을 알고 믿음을 가지고 더욱 소망을 확고히 할 수가 있습니다. 예언을 모르면 답답한 현실로 인해 불안에 떨거나 허무한 세속의 일에 모든 것을 쏟아 붓게 됩니다.

우리의 목적지가 이렇게 가까웠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예수님이 곧 다시 오신다는 소망이 있으신지요? 목적지에 거의 다 이르렀습니다. 매일의 신문과 뉴스는 장래에 있을 무서운 투쟁과 어려움에 대한 것을 알려 주는 내용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잔인한 사건들이 날이 갈수록 대담해지고 빈번해지므로 더 이상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 못하며 육지와 바다에서의 재난, 불안한 경제와 사회 상태, 전쟁에 대한 경보들이 사람들을 불안하게 합니다. 사람들은 부도덕에 정신을 빼앗겨 갖가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악이 세상에 관영합니다. 그것들은 가장 큰 사건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보해주며 경고해 주는 나팔과도 같습니다.

노아가 살던 세상이 이러했을까요?
창조주에 대한 경외심보다 우상을 섬기므로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것이 악했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압제하고도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세상,
고상한 하나님의 원칙대로 살고 싶은 사람의 말이 무시당하며 노아와 같이 장래의 위기를 경고해주는 그리스도인들을 이단이요 극단이라고 조롱하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영원할 것 같은 이 악한 시대에도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희망입니다.

무한히 자비롭고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옳고 그른 것에 대한 공의로운 심판이 없다면 하나님은 불의한 재판관이십니다. 진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입에서 나가는 말은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니까요(사 55:11) 그래야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 되십니다.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17).

# 소명과 사명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망각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등한히 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마지막 백성의 소명과 사명을 이루는 열한 시 일꾼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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