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 손계문 목사 설교모음 70.왜 신이 우리와 형제가 되었나요?(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당신에게)- 손계문 목사

[히브리서 07] 70.왜 신이 우리와 형제가 되었나요?(예수님을 만나고 싶은 당신에게)- 손계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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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인간 자녀들과 다시 관계를 맺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깨어져버린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셨습니까?
하나님 자신이 인간으로 오셔서 우리와 형제가 되셨습니다. 신이 인간이 되어 인간으로 사셨습니다. 어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그런 얘기가 아닙니다. 소설에나 등장하는 얘깃거리가 아닙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신께서 인간이 되셨다는 놀라운 사랑의 얘기입니다.

인간을 향한 신의 사랑은 단순히 십자가에서 보여준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생애 전 과정과 승천하신 이후의 사역에 대해서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사탄은 예수님을 시험에 빠뜨리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썼을 것입니다. 어떠한 인간도 우리 주님께서 겪으신 것처럼 치열한 시험과 투쟁속에서 살도록 부름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열심히 노동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환경이 시험을 이기는 방벽이 됐습니다. 사람들은 한가할 때, 여유로울 때 죄를 탐닉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유혹을 끌어들일만한 그런 한가한 시간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위해서 수도사의 밀실에서 도를 닦으신게 아니라 인류를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시며 사셨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부지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함이란 육체의 고행이나 수도를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명랑한 분이셨습니다. 예수님만 나타나면 주변 분위기가 밝아지고 행복해지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또한 예수님은 엄격한 원칙을 고수하셨는데, “저렇게 고집스럽고 융통성이 없어서는 험한 세상 못 살아” 그런 책망도 받으셨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완전한 순종의 모본은 사람들에게 너무 까다롭고 완고하다는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했기에 자기보다 궁핍한 사람에게 나누어 줄 돈은 없었지만 종종 자기가 먹을 빵을 조용히 다른 사람의 손에 쥐어 주셨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하시며 인간의 아픔을 공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친절로 대하셨지만 돌아오는 것은 시기와 멸시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또한 무력한 아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형들과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받으신 것은 그들과 같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모본은 그들을 항상 짜증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삶의 방식과 예수님의 삶의 방식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종교적 형식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었지만, 예수님안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한 빛을 나타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고, 따돌림당하고 어릴 때부터 그렇게 당하시면서도 한번도 대꾸하지 않으시고, 싸우지 않으신 예수님의 성품을 가만히 보면 정말 우리 구세주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주 이런 질문을 받으셨습니다.
“너는 어째서 그렇게도 유별나고 우리 모두와는 구별되게 행동하려고 하냐?”
“너는 어째서 나사렛 청년들의 환락에 어울리지 않는가?”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셨을까요?

신께서 굳이 인간과 형제가 되실 필요가 있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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