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201-250 228호 제2부 성경이 알려주는 짐승의 특징

제2부 성경이 알려주는 짐승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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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니엘서에서 찾는 적그리스도

첫 번째 질문
-다니엘서 8장의 이상에서는 왜 메대 페르시아부터 시작하셨을까요? 벨사살 왕이 술잔치를 벌이고 있을 때 벽에 손이 나타나 기록한 이야기를 기억하시죠? 바로 그날 밤 메대 페르시아군이 유프라테스 강을 통해 바벨론으로 들어와 성을 정복하고 벨사살 왕을 죽이게 됩니다.
바벨론이 정복당할 그 즈음에 이 표상이 주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으로 시작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그 다음 세계제국인 메대 페르시아부터 시작하신 것입니다.

두 번째 질문
-넷째 왕국 로마는 어떻게 됐을까요? 7장에서 본 것처럼 작은 뿔은 로마를 상징하는 무서운 짐승의 머리 위 열 뿔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8장의 작은 뿔은 셋째 짐승 그리스 뒤를 이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7장의 넷째 나라 로마를 이어서 자라난 이 작은 뿔이 실제로 8장의 넷째 왕국이 되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다시 말해 로마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작은 뿔의 모습으로 오늘날까지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로마의 뒤를 이어 계속 존재하고 있는 이 작은 뿔이 누구일까요?
“로마 황제들의 왕위 계승하는 자리에 로마 교황이 계승되었다. 콘스탄틴 황제가 로마를 떠날 때 그는 그의 지위를 교황에게 물려 주었다.”(로마대학 라반스 교수)
“교황들은 그들의 권력과 위신과 칭호들을 이교로부터 상속받아서 로마의 비어 있는 황제들의 자리를 채웠다.. 교황권은 죽은 로마 제국의 무덤 위에서 왕관을 쓰고 앉아있는, 그 죽은 제국의 유령이다.”(Stanley’s History p.40)
교황 로마가 로마제국의 자리를 취했기 때문에 교황 로마가 다니엘 7:24,25절의 작은 뿔에 대한 묘사에 맞아야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25절에 나타난 4가지만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단 7:25)
넷째 왕국인 로마의 자리를 차지한 세력은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는 주장을 했습니다.
“교황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할 뿐만 아니라 육의 장막 속에 가리워진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이다. 교황이 말하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는 것이다.”(1895년 7월 13일 Catholique National).
카톨릭의 훼라리스 교회사전에 보면, “교황은 대단히 존엄하시고 지극히 높임을 받으셨음으므로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며 또 하나님의 대리자이시다.”(Ferraris’ Eccl. Dictionary Catholic).

2).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단 7:25)
교황권이 약 1억 명의 개신교도들을 살해한 사실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3).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단 7:25)
때는 시간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안식일을 태양의 날인 일요일로 변경했습니다.
질문: 어느 날이 안식일인가?
답: 토요일이 안식일이다.
질문: 왜 우리는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가?
답: 우리는 카톨릭교회가 토요일로부터 그 신성성을 일요일로 옮겼기 때문에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킨다.
(Peter Geiermann, The Convert’s Catechism of Catholic Doctrine(Rockford, IL: Tan Books, 1977), 50; 회심자를 위한 카톨릭 교리문답서, 베드로 가이엘맨, p. 50. 1977).

어느 국가의 어떤 법을 바꾸었습니까?

절대 폐해지지 않을 하나님의 법 십계명 중 두 번째 계명을 바꾸었습니다.

안식일에 대한 변경은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키기 전, 즉 개신교회가 존재하기 전에 카톨릭 교회가 하나님의 법의 심장부를 공격하여 이루어졌고, 그것은 오늘날까지 온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마 5장에서 하나님의 법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일점일획이라도 변경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4).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단 7:25)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는 단 7:25절을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지나쳐 버리나 하나님께서는 여기 나오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는 기간을 7번이나 언급하셨습니다. 다니엘서의 한 때 두 때 반 때는 계시록에 다시 등장합니다.
“때”라는 히브리어는 “년, 해”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한 때는 1년이고 두 때는 2년이고 반 때는 반년입니다. 성경에서 한 달은 30일로 계산합니다.

한때=1년=360일
두때=2년=720일
반때=반년=180일
합 1,260일

예언을 해석할 때, 1일=1년이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민 14:34절과 겔 4:6절). 그렇다면 교황 로마가 전 세계의 권력자로서 통치를 시작한 해는 A.D. 538년이고 1260년 동안 다스리고 1798년 2월에 교황이 나폴레옹 군대의 버티어 장군에게 체포되어 감옥에 투옥됨으로 1260년간 교황의 통치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교황 로마는 다니엘서에 예언된 바로 그 작은 뿔입니다. 여러분은 이 조건에 맞는 다른 대상, 다른 세력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앞으로 될 일을 내다보시며 우리에게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성경에 예언해 놓으셨는데 아무리 성경에 명백히 기록해 놓으셨다고 하더라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 예언을 먼 미래에 있을 어떤 사건이라며 무시해버린다면, 여러분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2. 계시록에서 찾는 짐승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이 지구상의 인구는 두 부류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과 분리되어 짐승의 표를 받는 무리와 세상과 분리되어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무리들입니다.
우리는 짐승의 표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먼저 계시록에 나오는 그 짐승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1) 계시록 12장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계 12:1)
오늘날 일반적으로 모든 신학자들은 ‘여인’은 교회를 상징하는 데 동의합니다. 순결한 여자는 순결한 교회이고, 불순한 여자는 배도한 교회이지요. 따라서 12:1절의 여자는 하나님의 참된 교회를 뜻합니다.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계 12:2-5)
여기서 아이의 출산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입니다. 9절에서 용은 사탄이라고 설명합니다. 사탄은 예수님이 태어나자마자 죽이려고 했습니다. 헤롯이 아기 예수를 죽이고자 베들레헴의 두 살 이하의 모든 남자아이를 죽인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 12:6)
다니엘서 7장에서 ‘작은 뿔’에 대해 공부했을 때, 교황권이 1260년 동안 통치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여기 계시록 12장에 하나님의 참 백성들은 1260년 동안 교황권의 핍박을 피해 여기저기 도망갈 수밖에 없었음을 다시 한번 언급하고 있습니다.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계 12:13,14)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교황의 통치 기간인 1260년을 의미하고 단 7:25절의 기간과 똑같은 기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우리가 실수하지 않도록 똑같은 예언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많은 사람들이 이제 더 이상 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는 바로 그때에 그의 남은 자손은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하나님께서는 명백히 말씀하셨습니다.

2) 계시록 13장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계 13:1,2)
바다에서 올라오는 이 짐승은 그보다 먼저 세상을 통치한 나라들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데 주목해야 합니다. 단 8장에서 ‘작은 뿔’이 넷째 왕국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 짐승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넷째 왕국, 즉 교황 로마입니다. 따라서 계 13장의 짐승은 누구일까요? 바로 로마 교황권입니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계 13:3)
이것은 정확하게 1260년 끝인 1798년에 나폴레옹의 군대에 잡혀가서 옥사한 교황에 대한 언급입니다. 그런데 상처가 나았습니다. 그것은 무솔리니가 1929년 2월 1일 라테란 조약으로 교황을 다시 로마에 복위시킨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른다고 했지요. 오늘날은 카톨릭 신도만이 교황을 정신적 지도자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따르고 있습니다. 어느 대통령, 어느 왕보다도 더 강력한 절대 군주적인 영향력과 힘을 가지고 있음을 온 세상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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