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201-250 225호 용서, 잊어버리시는 하나님

용서, 잊어버리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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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당연하게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하나님을 폭군이라거나 몰인정하고 매정한 분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잘못된 교리 때문에 무서운 하나님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그렇게 쓰여 있기 때문에 말은 그렇게 하지만 우리의 삶을 보면 정말 하나님을 “사랑”으로 생각하고 사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남용하거나, 그 반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열심히 믿으려고 애쓰는 사람일수록, 순종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일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게 무슨 얘기일까요? 이번 호 말씀을 통해 왜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사는데, 감격이 없고 기쁨이 없는지, 왜 승리가 없고 죄가 나를 지배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나 자신과 내 허물과 내 상처와 고통의 어두운 장면에서 돌이켜, 하나님께서 우리 주변에 온통 뿌려 놓으신 은혜들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용서 때문에 승리의 삶이 날마다 이뤄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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