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201-250 200호 열한시 200호 진리를 만난 청년의 솔직한 이야기 1부

열한시 200호 진리를 만난 청년의 솔직한 이야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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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제도에서 살고 있고 조선소에서 일한지 1년되었습니다.
최근 일하던 팀이 대우조선소에서 삼성조선소로 옴기게 되어 한달간을 쉬었습니다.
조선소는 개인과 팀이 자리를 옴기는 일이 많습니다.
쉬면서 지난시간을 돌아보니 하나님께 실로 많은 은혜를 받은것이 생각났고
받은은혜를 충분히 감사드리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내일 일을 시작하기전 그동안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셨음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확신을 하면서 저의 경험을 조금 나누어보려합니다^^;

저는 진리를 접한지 만2년되었습니다.
그 당시 주식에 크게 빠져있었고 이미 상당한 돈과 시간을 날린상태였습니다.
일은 주식자금을 위한 알바로 여겼고 주식이 본업이었습니다.
그냥 주식은 저에게 진리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교회 사모님직분을 맡고 계신 이모님께서 교회에 다닐것을 권유하여
그냥 일요일마다 몸만 가는 교인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어려서 열심으로 했던 신앙생활의 영향은 조금도 없었구요
교회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저는 늘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하는 강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비밀휴거설을 접하고 흥미가 있어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천국이 천년후에 다시 타락하여 반역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예수님께서 두번 재림하시는게
엉뚱하다싶어 다른 교리가 있나 찾아보다가 ‘진짜기독교 가짜기독교’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이런 놀라운 사실이 있었다니…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단말인가?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고 있었단 말인가?

그후로 닥치는대로 보고 듣고 하다보니 생활을 개혁할 필요가 강하게 느껴져
제일먼저 술, 담배를 끊게 되었습니다.
술은 원래 잘 안좋아해서 쉽게 끊었는데 담배 끊을때 희얀하게 금단현상이 거의 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1월1일이 다가오는데 여자친구와 1박으로 해돋이를 보러 가기로 약속이 되어있었습니다.
사실 여자친구는 아니고 저혼자서 진지하게 먼 미래까지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카페에 문의를 해보고 내가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결정하고 그 여자와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말로는 못하겠는겁니다.
그래서 카톡을 하기로 했습니다.
약속취소하자고 톡한줄 남기고 번개같이
카톡방나오고 카톡못오게 막고 전화수신거부해놓기를 후다닥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이러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떠올리니 얼마나 오글거리던지…
그후로 저는 제가 알고 있는 그러니까..
제 어장안에서ㅋㅋ 관리되던 여자들도 방류를 해주었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남자는 다 그렇답니다(변명변명^^;)
그 후로는 저는 파죽지세로 모든걸 개혁해 나갔습니다.
사회친구를 멀리하고 언어습관을 바꾸고 돼지고기를 끊고 급기야 주식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을 판다는건 저에게 재물과 야먕과 결혼과 행복 모두를 버리는것과 같았습니다.
주식을 정리하니 주변사람들도 놀라는눈치더군요.

저는 예언에 대한 두려움이 컸었습니다.
환란때 뭐 먹고 사나… 앞으로 경제환란을 어떻게 버티나.. 어디로 가서 사나…
이런생각에 압도되었습니다.
그래서 경매땅을 보러 다니게 되었는데요
돈은 없었지만 전에 조금 공부한적이 있어서 싸다는걸 알기에 일단 알아보게 된것입니다.
몇달동안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전역을 돌아다녔습니다.
경매땅을 둘러보면서 경험한 에피소드 몇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한번은 경기도 땅이 이상하게 싸서 가봤는데 그 땅에 이상한 우물이 있었습니다.
그 우물을 확인하려고 차에서 내렸는데 사방에서 개짓는 소리가 막 나더니
개들이 달려드는것이었습니다.
수도관이 안들어올만큼 오지라 나를 도울 사람이 없는것을 알고는 더 무서웠습니다.
결국 차로 황급히 줄행랑쳤습니다 머리털이 쭈뼛서더라구요. ^^;
또 해당토지의 주인을 만나면 별로 좋을것이 없었습니다.
법적으로 경매에 넘어간 재산인데 심하게 화를 내더라구요.
한번은 경기도에서 전라도 땅끝까지 갔는데 오자마자 주인이 집에 가라고해서 엄청 당황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매땅을 보러갈때마다 느낀것은… 그 시골에서 내가 산다고 생각할때…
형언할 수 없고 한번도 느껴본적도 없고 감당할 수 없는 외로움, 서로움, 버려진느낌같은게 든다는것입니다.
이건 저도 정확히 설명할 수 없는 감정입니다.
항상 그 감정을 어렵게 추스렸습니다.
그것은 아마 전혀거듭나지않은 내가 도시를 버리고 이런 시골에서 살때 느끼는 기분이었을것입니다.
때론 시골중에서도 오지 땅을보러갔는데(진짜 쌍칼로 헤치고 갈법한 오지)
야생동물과 조우도 하고 날이 저물어 어둡게되어 간신히 빠져나오는일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차안에서 듣는 설교가 집에서 듣는것보다 훨씬더 은혜가 되는것이었습니다.
특히 차안에서 듣는 목회자세미나는 듣는족족 감동이 되고 마음에 새겨지고 개혁의 불꽃을 일으키게 했습니다.
은혜가 넘쳐 들은것을 잊지 않기 위해 스마트폰메모장에 수백편의 은혜스로운 메모를 남기었습니다.
그 후 저는 말씀을 듣기위해서 땅을 보러갔고 장거리운전 건수를 일부러 만들어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추후에 생각한것은 데이터소모 없이 영구적으로 말씀을 들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외장메모리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었고
대량구입하여 그속에 설교파일을 넣어 여러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기쁘게 만들었고 지금도 종종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았던 바보같았던 에피소드 몇가지를 이야기해보려합니다. ^^;
저는 늘 무서운 마지막시대에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지금이라면 당연히 성품준비를 할것이지만 그때 저는 충격을 받은터라 무작정 겁만 내고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저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경제에 대해서 지식을 습득한 뒤 은과 금을 샀습니다.
특히 은을 집중적으로 매수했는데 그것은 은이 저평가 되 있고 앞으로 금보다 은이 훨씬 많이 오를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 모아서 은과 금을 사는동시에 달러계좌를 만들어서 약간의 달러를 저축하기 시작
했습니다.
주식을 그만둔후 다니는 직장이 버릴 수 없는 본업이 될즈음의 일이군요.
은과 금을 사다가 집안 깊숙히 숨기고 맨날 열쇠 두개를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감수했었죠.
가끔씩 은과 금을 꺼내서 얼굴에 비벼도보고 그 위에 누워도 보고 유치하게 살았네요ㅋㅋ^^;
그렇다가 차라리 빚이 없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차츰 들기 시작했고 은금을 너무 성급하게 구입했구나 아차!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정리를 하려고 하니 충동적으로 구매한 은금이….
살때와 팔때의 시세가 너무 큰것이었습니다.
특히 은은 이것저것다해서 30%이상차이가 났던것 같습니다… 은만 왕창삿는데…
어쨋든 손해왕창보고 다 팔았습니다.
이런 손해보는 멍청한 투자를 하다니… 너무 아깝고 바보같았습니다. ㅜㅜ
그나마 빚 다갚고 어머니에게 사죄한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ㅜㅜ

제가 그렇게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예언이 워낙 충격적이었다고 해두죠^^
저는 또한가지 이상한 짓을했습니다.
환란이 와도 혼자살 자신은 없고 결혼은 해야겠는데 어떻게 할것인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어느순간 결혼이 완전 막혀버렸다는걸 느꼈습니다.
주식을 끊으니 세상에 대한 미래가 없어졌고 겨우 빚만 없는 빈털털이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정보회사를 알아보았는데 좀 엉뚱하게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누가 이북여성이 알뜰하고 순종적이라고 강력추천한것입니다.
일단 제 머리속에 1순위는 환란이었기 때문에 환란을 통과할 수 있는 여자로 한국여자는 택도 없을것 같고(능력도 없고)
이북여자라면 남편에게 순종하고 따라올것 같아서 과감하게 250만원내고 5번 만나는 조건으로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째는 경기도 어딘가에서 만났습니다.
‘나는 기독교를 믿고 좀 신실하게 믿는 편이다’라고 하니까 반응이 좋은겁니다.
그래서 다음 두번째 만날때 예언이야기를 했더니 약간 이상하게 보더니 제가 나는 차안에서 설교 말씀을
듣는데 좀 들어도 되죠? 하고 설교말씀을 트니까 거부감을 드러내면서 적당히 믿어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겉으로보기에 수수하고 받아줄것처럼 보엿는데 뜻밖의 거부에 다음분 만났습니다.
이분은 한국여자보다 더 세련되고 나이도 적었습니다.
‘나는 기독교를 믿고 좀 신실하게 믿는 편이다’하니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러다 예언이야기하니까 ‘너무 빠지지 않는게 좋겠다’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이렇게 두번 만나니 세번은 못하겟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만남 다취소 시키고 안하는걸로 했습니다.
정서적 차이도 있고 이북여성이라고 세상을 쉽게 버릴 수 있을거라는건 나의 착각이었습니다.
이 상품은 환불이 안되는걸 알고 한건데 그래도 못받으니까 아깝더라구요.
또 왕창 손해를 본결과가…

제가 봐도 이상한 일을 많이 벌였네요^^;
저는 당시 하나님께 기도하고 물어야한다는것을 잘 몰랐습니다.
신앙이 성숙했더라면 안그랬을건데 아쉽습니다.
그 당시 저는 주로 회개기도를 많이 했고 그나마 기도를 잘 못해서 기도를 글로 쓰고 있었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한것은 안식일때문이었습니다.
주식을 끊고 돈줄이 된 직장은 평범한 제조업체였는데
아주높은보수는 아니었지만 다닌지 4년되다보니 그냥저냥 다니면서 돈 벌기는 좋았습니다.
안식일기별은 그 어떤것보다 제 양심과 마음을 찔러쪼개서 나를 힘들게 했습니다.
안식일을거룩히지켜라.. 안식일을거룩히지켜라.. 무슨소리가 들리는건 아니지만
마음의 메아리로 밤낮 울려대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는건 마지막 모든것을 놓아버리는 일이라 도저히 그만 둘 수 없더라구요.
이제는 더이상 지체말고 굴복할때가 왔음을 알고 저는 열렬히 기도했습니다.
그때 당시(2014.7.30) 했던 일기기도문중 이런것이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일을 그만둘 수 있는 용기와 동기, 명분을 주셔도 좋고
제 건강을 치셔서 그만두어도 좋습니다.
회사가 망하거나 부서가 없어져도 좋습니다.
저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이 일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어 인도하여 주세요.
이 은혜의 시간 나는 정체되어 더이상 나가지 못하고 있사오니
주여 정령 저에게 힘을 주소서.(2014.7.30)

항상 하나님께 회개기도를 해왔지만
이쯤에야 저는 막막한 갈 길에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것같습니다.
그리고 내가할 수 없는 어떤일이 일어나길 바라면서 기다렸습니다.
회사가 안좋다는 소문이 들려와도 망하진 않았고 감원을 해도 사원을 짜르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은 부산에 다녀올일이 있어 장거리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심장쪽이 바늘로 찌르는것처럼 너무 아픈게 아니겠습니까?
악소리도 안나올정도로 숨도 못쉴정도로 아팠습니다.
저는 뭔가 살기위해 본능적으로 하나님께기도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이게뭔가… 갑자기 왜이러지… 하다가
일기기도가 생각났습니다 나에게 병을 주어 안식을을 지키게 하시려나??
저는 제가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쉬는날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 믿음이 어디서 나왔는지 진정 죽어도 좋다하는 생각으로 검사를 기다렸는데
모든게 정상으로 나왔습니다ㅡㅡ
의사왈 피도 깨끗하고 다 정상이에요 더 정밀하게 검사받고 싶으면 대학병원 가보세요
저는 거절하고 이게 아닌갑다 생각하고 다른것을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그후 한 안식일날이었습니다.
인천에서 예배를 마치고 덕소로 돌아가는 흐르는 강물님을 제 차로 덕소까지 픽업해드렸습니다.
자연스럽게 차안에서 제 신앙적이슈를 말하게 되었고 강물님과 진지하게 대화하게 되었습니다.
차창너머로 보이던 노을이 얼마나 아름답고 역동적인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감화가 가득한 강물님의 이야기를 듣던중
저는 결정적으로 강물님의 이 말에 회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형제님을 겁주거나 벌주려는것이 아니라 형제님을 구원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만 인식한채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거 안하면 벌받고 이거안하면 겁주는분이 아니라 나를 진정 사랑하여 살게 하기 위해서
영원히 같이 살게 하기 위해서 방법을 가르쳐주는 하나님임을 그때서야 바로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곧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다음 행선지를 위해 많은 기도를 드리면서 저에게 믿음이라는것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해주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이 들었으니깐요.
그 후 진로에 대해 방향자체는 고민했지만 근심은 안들었습니다.

그후 토요일마다 쉬는 직장을 구했는데 그때가 작년2014년 가을세미나할즈음이었습니다.
첫출근이 가을세미나후로 출근하기로 스퀘줄이 잡혔는데
세미나가서 드는 생각이 그냥 이렇게 도시에서 또 비슷한일 할바에야
뭔가 변화를 줘서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하게 드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세미나후 첫출근을 취소하고 다시 직장을 알아보았고 저는 조선소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짓는 일을 배워보려고 했는데 그건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때문에 고심끝에 포기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또 실수를 하게됩니다.
현제 수원홈처치에서 봉사중이신 황형제님께서 그당시 거제도 최형제님과 통화해보라 몇번이나 권면해 주셨는데
저는 ‘내가 스스로 알아보면 되지 꼭 그럴필요 있을까?’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한것입니다.
저는 거제도를 가긴갔으나 방시세나 보고 왔을뿐 가장 중요한 조선소에 대한 정보는 알려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니 토요일 빼줄테니 어서오라는 업체가 많았기 때문에 이상한 자신감에 차 있었습니다.
그렇게 거제도를 거쳐 울산으로 올라와 시세를 알아보니 모든면에서 울산이 좋았습니다.
거제도는 작은섬에 조선소가 두개나 있어 방시세가 비쌋고 그나마 울산은 저렴한 가격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울산조선소로 가기로 선택하고
울산동구라는 동네를 이틀잡고 샅샅히 뒤졌습니다.
그런데 방을 알아보는 내내 이게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아니면 낯선곳에 와서 기분이 좀 그런가 분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날도 저물고 방도 괜찮은게 나와서 그길로 가계약금 걸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 계약이 뭔가 내키지 않고 편치않아서 저는 진지하게 하나님께 글을 써서 물어봤습니다.

하나님 인천을 떠나면 인천홈처치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할 수 없게 되어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안식일을 부산에서 지킬 수 있고 부산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봉사한다면 될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가야 할 방향을 압축하면 울산조선소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정말 원하는 길이 있다면 제 마음속에 강력한 파장으로 알게 하시옵소서.
저에게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제시되어야 저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 마음속에 파장이 없다면 울산으로 보내심이 하나님의 뜻인줄 알겠습니다.
하니님 전직장에서 나를 끌어내주실땐 갈곳을 정해놓은줄로 믿습니다.
그곳이 어디나이까??(2014.11.01)
밑에 wow~ 라고 돼 있는것은 제가 예전에 이 글을 찾고 나서 기도가 응답된것을 깨닫고 써놓은것입니다.

울산을 다녀온후 인천 최형제님께 우연히 전화가 왔는데
제가 이래저래해서 울산조선소에 가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드렸더니
인천 최형제님게서 그것을 거제 최형제님께
이야기를 했고 거제 최형제님께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아마 그게 거제 최형제님과의 첫통화였던것 같습니다.(통화해보라는 황형제님의 권면을 무시하다가)
통화하면서 조선소의 진짜 속사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선소는 원래 토요일을 쉬는 직장이 아니고 뒤를 봐주는 사람없인 안식일을 지킬 수 없다는것이었습니다.
처음 몇번이야 토요일을 빼주겟지만 눈치를 주기시작해서 강도가 높아지면
결국 스스로 나갈수밖에 없다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토요일 빼준다고 이야기한사람은 같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만 넣어주는 외부업체기때문에 현장에 관한 그 사람들의 말을 신뢰할 수 없다…
저는 크게 놀라서 울산에서의 모든것을 취소하고 거제도로 진로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도 감사는 커녕 울산에 걸어놓은 가계약금을 포기하고
급히 거제도로 다시 가서 방알아보느라 정신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금전적 손실이 또 발생하는데 그당시 살던 시흥방이 월세였는데
자동갱신으로 1년이 자동연장되는 바람에 들어오는 사람없이 6개월간 공실로 있으면서
보증금을 다 까먹은것이었습니다.
제가만약
황형제님의 권면을 받아들여 거제 최형제님과 진작에 연락했다면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자동계약연장전이라 보증금을 돌려받앗을것이고 울산에 가계약금을 날리지도 않았을것이고
다시 거제도까지 오는 수고도 안했을겁니다.
글을 쓰는 내내 제가 돈을 날려먹은 사례를 유심히 보셨나요?
나의 뜻이 발동하여 무리하게 추진한 어떤것도 잘된게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큰 결점을 고치기 위해 제 금전적인 부분을 치셔서 알게하신것같습니다.
네 뜻대로 말고 하나님께 물어 나의 뜻대로 행하라고 말입니다.
이제껏 그만큼 까먹었으니 저도 이제는 기억하여 간과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아..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글이 꽤 길어졌네요
원래 조선소에서의 경험을 주로 말씀드리려 했는데
할이야기가 많아진 관계로 여기까지를 1탄으로 하고
조선소에서의 경험을 2탄으로해서 다음에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부르짖었을때 역사하신 경험이 2탄에 많이 있습니다.
나의 앞길을 뚫어준 거짓말같은 이야기들입니다.
여기까지 부족한 저의 체험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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