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201-250 200호 열한시 200호 4.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기 때문에

열한시 200호 4.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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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이 가깝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는 변화될 수 있다. 여기 모든 기독교인이 변화되어야 할 이유가 있다.

성경의 모든 예언 성취와 세상의 징조들을 보면, 예수께서 이 세상에 재림하실 때가 매우 가까이 이른 것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24장누가복음 21장에 세상 끝에 있을 여러 가지 징조들과 재림의 징조들에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눅 21:28)라고 하셨다. 세상에 일어나는 재난들과 자연재해들, 지진, 홍수, 무서운 질병들을 보면서, 그리고 이 모든 일이 말세의 징조 성취인 것을 눈여겨 보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깨어나 구속함을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 우리는 변화해야 한다.

성경은 누구나 다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지 않는다. 구원의 초청은 누구에게나 주어졌지만, 택함을 입은 사람은 매우 적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 재림 시에 구원을 받고 심판을 면할 사람들에 대해 하신 여러 가지 비유의 말씀 중에 몇 가지만 살펴보아도 우리는 우리가 변화되어야 할 이유를 찾아낼 수 있다.

1. 예복을 입지 않은 손님의 비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마 22:12). 여기에 보면,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고 들어온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기에는 예복을 입었는가 입지 않았는가 조사하는 일이 있었다. 구원을 받을 사람은 예복을 입고 있어야 했다. 무슨 예복인가? 그것은 예수님이 입혀주시는 의의 두루마기이며, 성도들의 옳은 행실인 흰 세마포의 예복이다. 이 비유를 보면, 임금이 혼인 잔치를 베풀고 손님들을 보려고 들어왔을 때에, 먼저 그들이 예복을 입었는가 입지 않았는가 조사하는 일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임금이 손님을 심사하는 일은, 예수께서 하시는 심판을 표상한다. 복음 잔치에 참석하는 손님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는 자들이며,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다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최후의 상급과 구원이 결정되기 전에, 먼저 누가 의인의 유업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결정하는 일이 선재해야 한다. 아무나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예복을 입은 사람만 구원을 얻는다. 예복은 그리스도의 참된 자녀가 갖추어야 할 순결하고 흠이 없는 품성, 곧 변화된 품성을 말한다. 이것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성도들의 옳은 행실” (계 19:8)? 그리고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엡 5:27)는 아름다운 품성을 가리킨다. 우리는 “더러운 옷”(사 64:6)과 같은 우리 자신의 의를 벗고, 예수께서 주시는 의의 두루마기를 입은 사람, 주님의 의와 성품으로 변한 사람, 겉으로만 의의 옷이 살짝 덮여 있는 사람이 아니라, 속은 변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속 전체가 변한, 생애와 품성과 생각까지 모든 것이 변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2. 그물의 비유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13:47). 이 비유에 보면, 마지막에 좋은 물고기와 나쁜 물고기가 갈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물을 던지는 것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음은 “좋은 것”과 “못된 것”을 교회 안으로 다 모아 들인다. 그러나 복음의 사업이 마쳐지면, 심판은 의인과 악인을 갈라내는 일을 하게 된다.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변화되지 않은 기독교인들은 마지막 때에 나쁜 물고기처럼 버림을 당할 것이다.

자기가 교회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가 교회 안에 있기 때문에, 또한 구원을 얻기로 예정되고 택하심을 받았기 때문에, 자신이 변하지 않았어도 하나님께서 다 죄를 덮으시고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이다. 좋은 물고기만 선택된다. 알곡과 가라지의 비유나 그물의 비유는 심판이 있은 후에는 다시 악인에게 구원 얻을 기회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복음사업이 마치게 되면 즉시 악인과 의인을 분류하는 일이 있게 된다. 그 복음에 의하여 변화된 사람은 구원을 얻고, 복음에 의하여 변화되지 못한 사람은 멸망을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우주의 파멸을 일으키는 근원이 되므로, 죄를 회개하고 버리고 온전하게 변화되지 않은 사람은 하늘에 다시 들이지 않으실 것이다. 죄를 버리지 않은 자들은 결국 그 죄가 멸절될 때에 이 땅과 함께 멸망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의 때가 가까웠다. 지금은 온전히 주의 형상으로 변화되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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