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계문 목사 설교 시리즈] 예수님의 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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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를 책망한 자가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가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류, 나의 동무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4] 우리가 같이 재미롭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안에서 다녔도다”(시 55:12-14)

마치 중세종교암흑시대처럼 신앙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법정에 끌려가고, 투옥과 순교를 당하는 일이 곧 우리에게 이를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언하기를 앞으로 하나님의 일꾼들을 가장 많이 괴롭히고 공격하고 핍박할 사람들이 우리와 가장 가까이 지냈던 우리의 형제들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 14장에 선포된 세 천사의 영원한 복음을 믿었고, 깨달았고, 공언했고, 가르쳤고, 진리를 옹호해왔고, 진리 때문에 핍박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진리로 변화가 안됐습니다. 그 복음을 따라서 마음이 완전히 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랬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형제를 파는 자가 됩니다.

마 26장에 예수님의 두 친구인 가룟유다와 베드로가 나오는데, 한 명은 예수님을 파는 자가 됐고, 한 명은 예수님을 위해 죽는 자가 됐습니다. 오 여러분 우리는 어떤 친구가 될까요? “난 유다 싫어” 그렇게 말한다고 유다가 안 되는 거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오늘 성령께서 무릎을 꿇고 눈물과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발을 씻기시면서 호소하십니다. 그 음성에 깨어진 자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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