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계문 목사 설교] 고난과 핍박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9
0

사람이 너무 고통스러우면 소리 내어 울지 못하듯, 너무 절망적인 일들을 만나면 절망이라는 단어조차 생각나지 않은 때가 있습니다. 겨우 겨우 사력을 다해 일으켜 세워 놓으면 다시 무너지고, 직장을 잃고, 가까운 사람이 죽고, 사기를 당하고, 여기저기 엄청난 빚을 져 사업을 시작했는데 부도가 나고, 가족/친구와의 관계가 깨지고, 건강마저 잃으면 마치 모든 일이 안되기로 작정이나 한 듯 계속적인 어려움이 밀어닥치면 절망이라는 단어조차도 생각나지 않는 그런 때가 있습니다.

“[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내가 나의 영혼에 경영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쳐서 자긍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시 13:1,2)

다윗은 고통가운데서 하나님을 끊임없이 찾지만 하나님은 마치 그를 잊고 계신 듯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해 외칩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집니까? 나를 영원히 잊으십니까?” 우리는 자주 눈물 골짜기를 건너며 하나님이 얼굴을 가리고 계시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어찌하여 하나님은 침묵하고 계시는가? 우리가 가장 하나님을 필요로 할 때 어찌하여 하나님은 자신을 숨기고 계시는가? 어찌하여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과 고통을 당하도록 하시는가? 인간과 이 세상에 이르러온 고난과 고통, 재난과 슬픔의 원인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성품을 올바로 보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은 신학적 괴물! 칼빈이 만들어 놓은 하나님에 대한 오해! 고통과 고난, 핍박과 환란속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달하는 희망의 메시지! 고난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 고통당하는 자에 대한 성경적인 위로! 앞으로 이르러올 환란에 대한 성경적인 준비!

고난에 대한 많은 책과 많은 설교가 있지만 이 한편의 설교는 인생의 고난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변과 충만한 위로를 전달할 것입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 33)

답글 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